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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07-30 10:01
    제주용암해수 산업시설용지 분양 완료 [환경일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54  
    [제주=환경일보] 고현준 기자 = 제주용암해수 일반산업단지내 산업시설용지가 분양 완료됐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일원에 도개발공사가 조성 중인 제주용암해수 일반산업단지에 대해 3차 분양을 통해 지난 22일 입주기업 3개사를 추가 선정, 산업시설용지는 사실상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마감된 3차 분양 입주신청 접수결과 3개 필지(화장품 2, 전시․판매시설 1)에 총 12개 기업(화장품 8, 전시․판매시설 4)이 신청, 평균 경쟁률 4대 1로 용암해수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는 그간 입주적격 심사를 거친 후 화장품 2필지는 추첨을 통해 (주)바이오랜드, (주)제이엔제이 이노베이션이 선정됐고, 전시․판매시설 1필지는 경쟁입찰을 통해 (주)두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제주자치도와 입주계약 체결 후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용암해수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의 용암해수에 대한 관심은 최근 용암해수 전국 홍보(지상파 방송 및 케이블TV, KTX 등)와 함께 정부의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에 ‘용암수 융합산업’이 후보군으로 선정되면서 도내․외 인지도가 확산된 결과로 보여진다는 분석이다.

    현재, 용암해수산업단지는 총 14필지(126,705㎡) 중 8필지(77,004㎡)가 이미 분양됐고, 이번 분양에서 3필지가 추가로 분양됨으로써, 앞으로 개발공사가 맥주사업(음료 제조 2필지 사용)을 추진하면 산업시설용지는 사실상 분양이 완료되므로, 스파시설 부지만 남아 있게 된다.

    한편 용암해수산업단지는 식료품, 음료, 화장품 제조업과 스파시설 등 용암해수 자원의 활용효과를 높일 수 있는 건강․뷰티관련 업종을 유치하여 타 산업단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집적화의 상승효과로 산업화의 매력을 갖고 추진, 이번 분양성과가 그 사실을 입증한다고 할 수 있으며 향후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돋음 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정부의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 ‘용암수 융합산업’이 7월~8월 중 최종선정이 되면 앞으로 산업단지 확대 및 지원시설의 확충은 물론 연구개발사업과 기업지원을 통해 분양과정에서 입주하지 못한 음료, 식료품, 화장품 기업들을 수용, 지역의 1차산업(농어업+제조)과 3차산업(관광+제조)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입주기업체들 중 (주)제이크리에이션(음료 제조)은 작년 9월 사업을 개시, 용암해수를 활용한 첫제품인 미네랄 음료를 생산하여 국내 시판중이며 현재, 2개 기업(비케이바이오, 콧데)이 공장시설 착공에 들어가 연내 추가로 5개 기업이 공장을 착공한다.

    오는 2015년부터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해 용암해수 제품 출시가 전망되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ohj007@hkbs.co.kr